철도, 이제는 스마트 시대…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논의의 장 판교 개막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콘퍼런스’ 판교테크노밸리 개최…“자동화 관리 기능 활성화” (전기신문, 2020.02.18)
철도, 이제는 스마트 시대…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논의의 장 판교 개막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스마트 기술’을 철도 안전관리에 활용해 나가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열렸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한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콘퍼런스’가 18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됐다.이날 콘퍼런스는 스마트 기술의 수요처인 철도운영기관의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공급처인 민간기업이 보유한 스마트 기술이 현장에 확대 적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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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한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콘퍼런스'가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콘퍼런스에서
국토교통부는 "유지관리 등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상황"
"관련 수요공급자 간의 정보 교류 및 논의 필요"
"4차 산업 기술의 철도안전 분야에 적극 도입" 등의 내용을 밝혔습니다.
또 철도시설공단 김종호 시설계획처장은
'철도 전 생애주기에 걸친 스마트 기술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는데요
건축정보모델링(BIM),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BIM 입니다!!
BIM으로 철도 기획 및 설계 시 노선 주변 조망, 일조권, 소음 환경 등을 파악하여 노선 지하화, 정거장 등을 설계하고
시공 시 수량 산정의 자동화 정확성을 기하고
유지보수 시 대상 시설물을 BIM 모델로 구축하여 필요한 정보를 IoT를 이용하여 관리한다고 합니다.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은
BIM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구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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